십자가는 구원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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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는 구원의 복음 ★ 우리 모두는 죄인이며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우리는 죽을 존재이며 죽으면 지옥갈 자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내 대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우리의 가장 귀한 사명은 죄인이 구원받도록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사람이 복음과 연결될 때 구원의 역사, 곧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핍박자 사울이 복음과 연결될 때 구원의 역사, 곧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 났났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복음과 연결될 때에만 삶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담을 쌓고 사는 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감연(敢然)히 현장속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세상으로 들어가 세상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누구든지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바리새인이나 밑바닥에 있는 죄인을 비롯해서 가장 높은 총독에 이르기까지 두루 만났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연결시켜야 생명력이 나타납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십자가만이 구원의 원칙이고 우리를 살리는 생명력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고난주간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구원의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밖에 없다는 것을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당연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복음과 연결시키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할 때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는 신실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