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스크랩] 두바이 인공섬

에셀(천사) 2010. 1. 23. 11:02

열사(熱砂)의 땅을 지상 낙원으로 변모시킨 사람은 ‘시인’이다.

시인은 가난한 어촌을 중동 최대의 무역항으로, 세계적 기업들이 몰려드는 금융·물류 중심지로, 전 세계 기업인과 공무원이 본받으러 오는 ‘산 교실’로 탈바꿈시켰지만, 아직 이룰 게 많다.
10년 이상 계속된 두 자릿수 경제성장률도,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는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도, 성에 차지 않는다. 그는 오전 6시에 일어나 새벽 2시에 잠들 때까지 일에 몰두하는 초인적 일정을 소화하며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이하 셰이크 모하메드)의 공식 웹사이트는 그를 ‘시인’으로 소개한다. 그는 어린 시절 사막에서 유목생활을 하며 아랍 전통시인 ‘나바티’를 지었고, 필명으로 신문에 발표한 시는 유명 시인의 인정을 받았다.

사막 위에 스키장을 만들고, 인공섬을 만들어 70㎞의 해안선을 1500㎞로 늘리고, 세계 최고·최대·최초의 건설 프로젝트를 잇달아 성공시킨 원동력이 바로 셰이크 모하메드의 시적 상상력에서 나왔다는 얘기다.

그는 철저한 실용주의에 입각해 기존의 관습과 틀을 과감히 깨부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역시 시를 통해 기른 자유분방한 사고방식 덕분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06년 12월 18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두바이는 UAE의 7개 토후국 중 하나) 최초로 국회의원 선거가 열렸을 때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투표를 마친 직후 “나를 가장 기쁘게 한 것은 선거에 여성들이 참여했다는 사실이다. 여성이 없는 곳엔 영혼도 없다”고 선언했다. 서구 기준으로 볼 때 여성 차별과 억압이 일상적인 중동에서 지도자가 직접 여권(女權)을 옹호하는 광경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외국에 대한 그의 인식도 남다르다.
미국과 친한 것을 두고 반미주의자들이 비판하면 “최강대국과 정면으로 맞선 나라치고 잘 사는 나라 없다”고 맞받아치고, 식민 통치국이던 영국의 제도를 따르고 영국인 인재를 중용하는 것을 민족주의자들이 문제 삼으면 “나라 발전에 무슨 국적 타령이냐”고 나무란다.

사람들은 올해 또 한번 시인의 무한한 상상력과 파격에 사로잡힐 것이다. 가시적으로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두바이가 완공되고, 세계 최대 인공섬 프로젝트인 팜 아일랜드의 두 번째 인공섬 건설이 마무리된다.   

현재로서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기록이 될 두바이 타워는 높이 808미터, 162층, 344000입방미터로 한국 기업인 삼성건설에서 컨소시움에 참가하여 건설중에 있습니다. 두바이 타워가 2008년에 완공되면 삼성 덕분에 한국의 위상이 또한 세계에 알려지게 될것입니다 두바이 타워가 세워진 두바이 항구는 지금 새로운 관광명소로 뜨고 있습니다.

인공으로 만든 가장 이상적이고 환상적인 도시로 건설되었고 지금도 계속 한창 건설중에 있습니다. 제2의 홍콩이라할까 모든 동서양의 물류의 교차점이되고 무역,금융,서비스,항공의 허브가 될것입니다. 아랍에미레이트 정부에서는 석유가 멀지 않아 고갈될것이며 그이후 산업을 관광과 물류의 중심지로 야심찬 계획을 착착 진행중에 있습니다. 여태까지 석유로 모은 모든 돈을 여기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만약 중동의 화약고가 터져 세계대전이라도 일으난다면 현대판 바벨탑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떠 오릅니다.

 

800미터의 세계 최고의 건물 버즈 두바이 

2005년 1월 부터 공사에 착수한 버즈 두바이는 160개의 플로어의 중심이 될것이며 높이는 800m에 3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아름다운 두바이 

초승달 모양의 섬들은 81 킬로미터에 달하며 모서리를 둘러쌓은듯한 항구는 미국 뉴욕의 맨하탄 항구보다 크다. 우주에서도 볼수있는 세계최대의 인공항구.

 

팜 아일랜드 

거대한 손바닥의 형태의 25 킬로미터의 해안의 인공 섬들의 거대한 손바닥의 형태의 인공 섬들 안에는  500개의 아파트들,2000개의 별장들,25개의 호텔 200개의 소매점과 피난소가 있다

 

더 월드 

세계를 한눈에 보는듯한 인공으로 만들어진 섬들은 별자리조견반 형태로 전 세계를 표시 한 것이다.

이 인공 섬들의 1개의 가치는 36,7 밀리언 달러가 있어야 할 것이다. 높이는 800m에 3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2005년 1월 부터 공사에 착수한 버즈 두바이는  160개의 플로어의 중심이 될것이며 높이는 800m에 3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해저 호텔 "하이드로폴리스"

독일에서 콜렉티드 된 220여개의 창문과 하루에 500달러에 달하는 숙박비의 해저 호텔 하이드로폴리스


메디나트 알 아랍 

세계의 미래에 지구의 바다도시중 하나가 될 두바이 워터 프론트이어  두바이에서 부동산 건설에 대한 건축상의 야심과 훌륭한 발전을 선보일메디나트 알 아랍


두바이 마리나 

두바이 마리나는 3쌍의 타워들를 세우게 될 것이고,120,000명의 사람들은아라비아의 향료들도 수송 될것이다.

 

리비에라 

근처에는 두바이 워터프론트 10개중 9개의 시설과 근접해있는 테그 럭스의 리비에라 

 

두바이 스포츠 시티 

5km² 면적에 화려한 이 거대한 복합시설에는 크리켓,골프,럭비,축구등과 실내 경기장에는 농구,핸드볼,발리 볼등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환상적일 것이다. 호텔들과 주거시설 빌라등도 근처에 건축된다. 
 

올드 타운 

이스테이트 복합 건물들이 들어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 센터가 될 올드 타운

 

골든 돔 

455(m) 높이와 2,2 밀리언으로 만들어질 세계에서 아마도 최고의 수용력을 자랑하는 높은 건물이 될 것이다. 3000개 주거 아파트들와 사무실외 커머셜 공간이건물안에 조성된다.

 

버즈 알 아랍 

높이 321m의 버즈 알 아랍 인공 섬들 근처에 위치한다.  건설시작부터 세계에서 처음으로 별 7개로 지정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다. 버즈 알 아랍의 하부에는 220척의 범선이 피난시설로 구비되어 있다.


두바이 인터네셔날 에어포트 

두바이의 국제적인 공항에 매년 7000만명의 승객들이 이곳을 거쳐 갈 것이며.2200만명의 여행객의 수송이 가능하다 .


스페이스 사이언스 월드 

굉장한 건설 계획은 관광객들을 끌기 위한 최고의 파크를 목표로 야심을 가지고 건설되는 두바이랜드중 관광객들 만을 위한 거대한 스페이스 파크


주메이라 레이크 타워

'주메이라' 라고 이름 붙여진 야심으로 만드는 최첨단의 프로퍼티의 형의 타워

 

두바이랜드 다이너소어 파크 

양지는 두바이랜드45개 테마의 구성으로 짜여져 있는공룡 파크이다. 

 

주메이라 아일랜드

인공 섬들로 만들어진 이곳은 버지 알 아랍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개인주택과 아파트, 레스토랑, 빌라,  수중공원, 쇼핑센터, 호텔도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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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인공섬 저택 

평균 이 섬의 구매 비용은 미화 2천 5백만 달러(약 230억원)로 전 세계의 부동산 관련 업자들과 대도시에서 삶에 지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고가의 비용만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짐을 싸들고 찾아가고픈 욕구를 만들게 하는 꿈의 주택에 관한 관심을 전 세계  많은 네티즌들에게도 소개가 되어 인기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섬을 구매하게 되면 자신의 취향에 맞게 각종 시설을 건축을 할 수 있고 집 주변의 섬을 한 바퀴 산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40분 정도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개인 소유의 섬을 가질 수 있다고 이 지역 부동산 개발을 맡은 관계자측은 밝히고 있다. 

두바이 항구

현재의 두바이는 상전벽해의 현장, 사막의 기적으로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져 있다. 진주잡이를 생업으로 한 어촌에서 시작해, 석유가 나기 시작한 60년 말까지 걸프지역 무역 중계지 정도에 불과하던 두바이가 20여 년 만에 중동과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세계 굴지의 물류, 금융,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무엇이 이런 발전을 가져왔을까?

 현 두바이 통치자인 세이크 모하메드가 왕세자 시절부터 행사해온 창조적인 리더십과 미래비전을 가장 큰 요인으로 꼽는 이들이 많다. 아마 "석유가 조만간 고갈 될 것"이라는 무서운 현실 앞에 통치자는 과감하면서도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경제발전 계획을 추진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두바이는 1971년 독립한 아랍에미리트 연합국가를 구성하는 7개의 부족 중 하나이다. 경쟁상대인 아부다비 부족은 아랍에미리트 전체 석유 매장량의 94%를 보유하여 앞으로 200년 이상 석유를 채굴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두바이는 2010년이면 석유가 고갈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 1985년 중동 첫 자유무역지대 지정 두바이가 발전의 결정적인 계기를 맞게 된 것은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인공 항구"인 제벨 알리(Jebel Ali)를 1979년에 완공하고, 1985년 중동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이 항구와 그 배후 지역을 자유무역지대로 지정한 일이다.

물류의 핵심인 항만을 건설하고, 다양한 인센티브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다른 나라 어느 항구보다 경쟁력 있는 곳으로 만들어 냄으로써, 이후 두바이는 급속한 사막속의 기적의 길로 내 달리기 시작했다. 칠성호텔, 인공섬, 인공스키장, 모양이 서로 다른 치솟는 마천루 빌딩 숲으로 유명한 두바이의 성장의 동력은 바로 물류인 것이다.

두바이는 제벨알리 항구를 확장하여, 오늘날 연장 15km, 71개의 컨테이너부두를 확보하고 있다. 입항 선박 수는 2005년 기준으로 14,000척을 상회! 하였으며 762만개의 컨테이너(TEU)를 처리하여 세계 9위의 컨테이너 항으로 자리잡았다.

 이 항구 배후에 위치한 자유무역지대는! 총면적 100만

경이로운 성장으로 지구촌의 주목을 받고 있는 두바이가 쌓여가는 빚 때문에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불투명한 국가 재정 운영과 예측하기 어려운 중동 정세도 '두바이 위기론'의 근거를 보태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두바이의 화려한 '빛'에 가려진 '그늘'을 조명했다.

국왕이 두바이 개발을 위해 해외에서 끌어온 채무가 언젠가는 두바이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이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두바이 개발의 시초는 셰이크 모하메드 현 국왕의 할아버지인 셰이크 사에드가 재위 중이던 1958년 쿠웨이트로부터 50만파운드(약 9억7000만원)를 빌린 것이다.

이후 왕위를 물려받은 셰이크 라시드는 외자 도입을 통해 제벨 알리 항구 등을 개발했다.

현재 제벨 알리 자유무역지역에서만 국내총생산(GDP)의 26%가 창출되고 있다.

셰이크 모하메드 현 국왕은 더이상의 설명이 불필요할 만큼 오늘날의 두바이를 '기회의 땅'으로 만든 주역이다. FT는 그러나 두바이 예찬론자들이 이러한 역사를 근거로  "화려한 빌딩과 거대 프로젝트가 빚더미 위의 거품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두바이 재정의 불투명성과 과도한 성장 정책은 두바이의 미래에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이 이 같은 불안을 품기 시작한 가운데, 신용 위기가 현실화하기 시작한 지난해 8월 이후 두바이 기업들의 파산 대비 보증 채무 비용은 2배로 치솟았다.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S & P는 두바이의 채무가 GDP의 50%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이 수치도 추정치일 뿐이다. 두바이에서는 국가 재산과 왕족 재산이 구분되지 않는 등 재정 운영이 불투명하다.

국지전이나 테러의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위험 요인이다. 빌려온 돈과 외국인 투자로 지어진 땅이다 보니 정정이 불안해지면 이 자금이 일시에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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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으로 가득한 집.
글쓴이 : 권선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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